카네기 명언 하나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명언 하나 들어 보자.

“평균적인 사람은 자신의 일에 자신이 가진 능력의 25%를 투여하지만,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머리를 조아린다.” – 앤드루 카네기

 

앤드류 카네기

앤드류 카네기가 누군가? 강철왕이라 불리운 사람이다. 19세기에 미국에 철도를 깔 때 그의 철강 회사에서 생산한 철이 사용됐다. 그도 가난한 이주민 가정에서 자랐다. 지금으로 말하면 흙수저였다. 자수성가하여 성공을 일군 사람의 말이니 귀 담아 들을 만 하다.

대부분의 우리는 자신의 능력의 25%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몇 %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다.

자기에게 없는 것을 사용하려면 불가능하다. 자기 주머니가 비어 있는 데 100만 원 짜리 물건을 산다면 그를 기다리는 것은 파산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자기에게 있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큰 잘못이다. 그는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카네기의 말을 새겨 듣자. 자기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이 머리를 조아린다. 즉 누구나 자기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기만 하면 된다.

능력이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모자라다는 것이다. 노력의 부족을 능력의 부족으로 돌리고 마음 편히 포기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게 흘려 버린 인생의 기회는 또 얼마나 많은가?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다. 준비를 하지 않은 것 뿐이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알아챌 수 있다.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기회를 알아볼 수 없다. 당연하다. 책을 많이 읽어야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알아 볼 수 있듯이, 자전거를 탈 줄 알아야 자전거가 눈에 들어 오듯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 분야의 기회를 볼 수 있다. 보아야 잡을 수 있다.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기 전에,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하기 전에 나는 과연 내가 가진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려 노력했는가를 먼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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