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회복과 문제 해결의 방법

나는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의 가슴에 ‘나는 존중 받고 싶다.’라고 쓰인 목걸이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대한다.
–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 행복한 경영 발췌

 


 

존중

깨진 관계가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이로 인해 여러 갈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관계 회복과 문제해결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상대를 존중하는 데서 출발한다.

존중 받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이다. 아니 본능이다. 그래서 존중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갈등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직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결국은 존중하지 않고 존중 받지 못해 갈등이 일어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상대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할 수 있을까?

 

경청하자

먼저는 들어줘야 한다.
들어주지 않을 때 무시 당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나를 무시하는 상대에게 호의를 가질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결국 다툼과 갈등 관계로 빠지게 된다.

들어준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이다. 상대를 이해하는 듣기가 바로 경청이다. 경청은 상대를 위하는 마음 없이는 행하기 힘들다.
그래서 상대가 내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열리게 된다.

 

이해하자

경청은 온 힘을 다하여 듣는 것이다. 나의 이해력, 상대의 행복에 대한 관심을 총동원하여 들어야 한다. 그래서 경청이 말이 쉽지 실제로는 쉽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경청은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즉 경청보다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상대를 이해할때 존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 그런 메시지를 줄 때에 그와 나의 관계의 문은 열리게 된다.

그 이해로 가기 위해 경청해야 한다. 들어야 한다. 들음에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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